LS그룹, 불우이웃돕기성금 5억원 기탁
LS그룹, 불우이웃돕기성금 5억원 기탁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09.01.22 16:3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꾸준한 계열사별 자원봉사활동으로 펼쳐
LS그룹(회장 구자홍)이 22일 불우이웃돕기 성금 5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고 계약사별로 복지시설 등을 방문하는 등 자원봉사활동을 그룹차원에서 펼쳤다.

그 일환으로 LS전선과 LS산전은 임직원의 자발적으로 참여해 1000원 미만의 급여 우수리를 모아 불우한 이웃으로 돕고 있으며 회사도 매칭 그랜트로 참여하고 있다. 사내 봉사동아리를 중심으로 양로원과 고아원, 장애우 시설 등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LS-Nikko동제련은 지난해 11월과 12월 시민단체인 굿네이버스와 함께 굿모닝(Good Morning) 캠페인과 새해소망을 적은 카드를 작성해 나무에 다는 희망트리 이벤트를 열어서 얻은 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기도 했다.

구자홍 회장은 “어느 해보다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내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의 불꽃이 되길 바란다”며 “작은 실천이 모여 큰사랑을 이루듯 앞으로 LS는 지속적인 나눔경영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