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EPS(대표 고춘석) 직원 50여명은 3일간 이어진 황금연휴를 반납하고 지역사회와의 융합을 위해 지난 23일 당진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어린이 안전체험교실’ 자원봉사자로 나섰다.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은 당진시청과 국민안전처에서 주최하고, 어린이 안전재단에서 주관한 행사로 가정·재난분야와 신변·교통·자전거·승강기·식품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체험부스로 꾸며졌다. 또 심폐소생술과 구명조끼 착용법 등에 대한 체험활동도 이뤄졌다.
이날 GS EPS 직원들은 어린이 체험보조와 안전관리를 담당했다.
GS EPS 환경안전팀 한 직원은 “GS EPS 발전소 운영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안전”이라면서 “안전의식은 항상 철저하게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어린이들이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깨우치고, 여러 체험을 해볼 수 있는 행사에 봉사자로 나설 수 있어 매우 뜻 깊다”고 짧은 소감을 밝혔다.
한편 GS EPS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를 위해 적극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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