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휴일 반납한 GS EPS 직원…지역행사 자원봉사 나서
황금휴일 반납한 GS EPS 직원…지역행사 자원봉사 나서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5.05.26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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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GS EPS 직원들이 황금연휴를 반납하고 어린이 안전체험교실 자원봉사활동에 나섰다.

GS EPS(대표 고춘석) 직원 50여명은 3일간 이어진 황금연휴를 반납하고 지역사회와의 융합을 위해 지난 23일 당진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어린이 안전체험교실’ 자원봉사자로 나섰다.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은 당진시청과 국민안전처에서 주최하고, 어린이 안전재단에서 주관한 행사로 가정·재난분야와 신변·교통·자전거·승강기·식품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체험부스로 꾸며졌다. 또 심폐소생술과 구명조끼 착용법 등에 대한 체험활동도 이뤄졌다.

이날 GS EPS 직원들은 어린이 체험보조와 안전관리를 담당했다.

GS EPS 환경안전팀 한 직원은 “GS EPS 발전소 운영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안전”이라면서 “안전의식은 항상 철저하게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어린이들이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깨우치고, 여러 체험을 해볼 수 있는 행사에 봉사자로 나설 수 있어 매우 뜻 깊다”고 짧은 소감을 밝혔다.

한편 GS EPS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를 위해 적극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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