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전KDN이 지난 3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전력IT 기술공유 세미나를 가졌다.

한전KDN(주)(사장 임수경)은 창의와 실행의 전문가 집단육성이란 경영방침 아래 전력IT 기술력에 대한 신뢰도 향상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29일 본사(전남 나주시 소재)에서 ‘제2회 전력IT 기술공유 세미나’를 가졌다.

이날 세미나는 한전 차세대 영업정보시스템 개발 프로젝트가 웹 환경으로 진행됨에 따라 웹 환경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미들웨이 관리와 최신 기술동향인 클라우드시스템의 일부기술인 가상화 사용자를 위한 DeskTop 가상화시스템 등 2개 세션으로 꾸며졌다.

강성역 한전KDN 과장은 “앞으로도 이 세미나는 계속 시행될 예정”이라면서 “급격한 기술 환경변화에 공동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3월 열린 세미나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보안에 대한 중요성을 제고하자는 차원에서 외부 보안전문가의 특강으로 진행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