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설명회에서 영국 QE(Quantum Equilibrum)의 XPlate를 활용한 대용량 발전소 연료저감장치를 시작으로 국내·외 3D 프린팅 기술동향과 발전설비 적용사례, M2M/IoT 서비스 사례와 발전방안 등 총 5건의 신기술이 소개됐다.
홍석기 차세대융합기술센터 박사는 M2M(Machine to Machine)/IoT(Internet of Things) 서비스 사례와 발전방안이란 주제발표에서 IoT와 발전소를 접목시키기 위한 최적화 방안으로 디바이스 플렛폼, 데이터 마이닝 플렛폼, IoT 플렛폼 개발을 제안했다.
중부발전 관계자는 “핵심기술의 보유여부가 회사의 미래를 결정할 것”이라면서 “노후 발전설비에 적용 가능한 신기술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발전소 무고장 운전달성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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