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에너지관리공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 김성수)가 충청북도 청풍명월21 실천협의회와 함께 도내 다양한 계층의 학생을 대상으로 에너지절약과 기후변화 관련 교육을 실시키로 한데 이어 22일 충북도청(충북 청주시 소재)에서 ‘2015년 충청북도 그린캠퍼스 만들기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이들은 올해 충북도내 유치원부터 대학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계층의 학생을 대상으로 에너지절약과 기후변화 관련 교육에 나서는 동시에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게 된다.

한편 이날 충북도청 대강당에서 이 협약사업의 일환으로 기후변화 환경인형극 ‘얼음도둑은 누구?’에 대한 공연이 있었으며, 청주시내 유치원생 200여명이 이 인형극을 관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