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현 산업부 가스산업과 과장과 하광신 인천시 에너지정책과 팀장을 비롯해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한국전기안전공사, 소방서, 외부전문가 등 10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인천생산기지에 대한 국가안전대진단에 나섰다.
이들은 인천기지본부 내 천연가스시설과 소방방재시설물, 가스누설검지장치 등 가스저장과 송출설비에 대한 전반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역량을 확인했다.
한편 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는 우리나라 연간 천연가스 최대송출량을 기록하고 있으며,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에너지 공급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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