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민관합동 인천기지본부 국가안전대진단 나서
가스공사, 민관합동 인천기지본부 국가안전대진단 나서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5.03.06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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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가스공사가 인천기지본부의 안전하고 안정적인 천연가시 생산을 위한 국가기반시설이란 공감대를 인천시민과 형성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인천광역시·지방소방서·민간전문가 등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했다.

이호현 산업부 가스산업과 과장과 하광신 인천시 에너지정책과 팀장을 비롯해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한국전기안전공사, 소방서, 외부전문가 등 10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인천생산기지에 대한 국가안전대진단에 나섰다.

이들은 인천기지본부 내 천연가스시설과 소방방재시설물, 가스누설검지장치 등 가스저장과 송출설비에 대한 전반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역량을 확인했다.

한편 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는 우리나라 연간 천연가스 최대송출량을 기록하고 있으며,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에너지 공급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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