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관공 전북본부, 관내 에너지담당 공무원 워크숍 가져
에관공 전북본부, 관내 에너지담당 공무원 워크숍 가져
  • 유승용 기자
  • timemistake@naver.com
  • 승인 2015.02.27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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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에너지관리공단 전북본부(본부장 박관순)가 전라북도와 공동으로 전북지역 에너지산업의 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7일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전북 부안군 소재)에서 관내 에너지 담당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워크숍에 참석한 전북 관내 14개 시·군 에너지 담당공무원은 상호정보교류와 소통·학습의 장으로 신규 공무원들의 업무노하우를 습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사업의 타당성과 적정성 등을 기준으로 지방에 교부되는 사업비의 적극적인 확보를 위한 사업 발굴 회의와 정보공유의 시간으로 꾸며졌다.

박관순 에너지관리공단 전북지역본부 본부장은 “전북의 14개 시·군 담당자들의 정보교류와 소통의 자리인 이번 워크숍을 통해 다양한 에너지사업을 발굴해 관련 산업의 활성화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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