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코리아는 지난 1974년 1월 22일 생활문화의 향상을 목표로 창립됐으며, 1975년 국내 첫 가스레인지를 출시해 아궁이를 사용하던 우리나라의 부엌을 서구식 입식주방으로 변모시키는 역할을 했다.
또 린나이코이라는 1980년대 후반엔 가스보일러사업을 시작해 2011년 국내 최초로 스마트보일러를 개발하는 등 우리나라의 주거문화를 이끌어왔다.
특히 이날 그 동안 린나이코리아 발전을 위해 고생한 장기근속자와 모범사원에 대한 포상식도 함께 열렸다.
강영철 린나이코리아 사장은 “린나이 가족들의 애사심과 헌신 덕분에 린나이코리아가 41년 동안 지속 성장해왔다”면서 “앞으로도 노사가 한마음으로 노력하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열기기 전문 메이커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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