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해운, 삼성중공업과 LNG운반선 건조계약 체결
SK해운, 삼성중공업과 LNG운반선 건조계약 체결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5.01.22 18:2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에너지타임즈】SK해운이 22일 삼성중공업과 지난해 한국가스공사 LNG운반선 운영선사 선정 입찰에서 확보한 LNG운반선 2척에 대한 선박건조계약 서명식을 가졌다.

SK해운은 오는 2017년부터 삼성중공업에서 LNG운반선을 인계받아 앞으로 20년 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사빈패스 LNG기지에서 척당 매년 47만 톤의 셰일가스 국내 운송을 맡게 된다.

한편 SK해운은 6척의 LNG운반선을 운영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