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우즈베키스탄 CNG충전소 상업운전
가스공사, 우즈베키스탄 CNG충전소 상업운전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5.01.19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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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가스공사가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에 위치한 이쉬티한 압축천연가스(CNG)충전소 설치를 완료한데 이어 상업운전을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충전소는 가스공사 최초의 해외 충전소로 4대의 디스펜서와 듀얼 호스방식의 8개 노즐을 통해 시간당 80대 차량에 가스를 충전할 수 있다.

이에 앞서 가스공사는 코오롱글로벌·광신기계공업·엔진텍 등과 합작해 설립한 우즈베키스탄 법인(KOR UNG INVESTMENT)을 통해 지난 2011년부터 가스충전소사업을 시행해 오고 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올해 우즈베키스탄 내 푸루캇·양기아릭·누쿠스 등 3개 지역의 가스충전소를 가동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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