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으로 도시가스를 공급받게 되는 주요 공급지역은 노암명지아파트와 조산해뜨레아파트, 광한루 주변 단독주택, 도통동 천주교회와 도통동 선원사∼도통초교 주변지역 등 830세대다.
특히 남원시는 전북도시가스와 원활한 소통을 통해 도로굴착에 따른 이중예산 투입방지와 사업우선지역 등을 면밀히 검토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남원시는 지난해 말까지 중·저압관로 32킬로미터를 매설해 23곳 주요 아파트를 비롯한 1만450세대에 도시가스를 공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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