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에 따르면 국내외 다양한 전력 기자재의 신제품과 신기술을 소개하고 국내 전기산업의 판로개척 지원해 온 ‘2015 한국전기산업대전’은 6개 발전회사가 주관하는 ‘2015 한국발전산업전’과 함께 COEX C홀(3층)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한국전기산업대전은 근접 산업인 스마트그리드 및 전지 분야와 시너지 창출을 위해 ‘스마트그리드대전’, ‘인터배터리’ 전시회와 공동 개최해 다양한 볼거리가 기대된다.
더욱이 보다 많은 참관객 방문이 예상되는 만큼 중전기기 및 발전산업 관계자들을 상대로 신기술과 신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데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전시회 참가신청은 온라인을 통해 오는 3월부터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부스 배정 우선권 혜택과 함께 참관비용의 70%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한국전기산업대전 사전 희망 신청은 진흥회 홈페이지(http://koema.or.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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