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석·연탄 발열량 숙련도시험서 ‘만족’
광해관리공단, 석·연탄 발열량 숙련도시험서 ‘만족’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5.01.05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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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김익환) 분석센터가 한국인정기구에서 주관하고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에서 운영한 석탄 중 발열량 숙련도시험 프로그램에서 만족 판정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국내 유일의 석·연탄 품질검사기관인 광해관리공단은 그 동안 5곳 지사에서 수행하던 석탄과 석탄가공제품의 품질검사 분석업무를 지난 2014년부터 분석센터에서 통합·운영하고 있다.

심연식 광해관리공단 분석센터장은 “국내 석·연탄 분야의 공정한 품질검사를 위해 발전적 노력을 하고 있다”면서 “”시험결과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이번 숙련도 프로그램에 참가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심 센터장은 “광해관리공단 분석센터는 석탄분야 이외에 토양·수질·석면 분야의 국내·외 숙련도에 참가해 우수한 분석능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면서 “앞으로도 이를 발판으로 국제적 신뢰성을 갖춘 종합분석기관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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