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의 석·연탄 품질검사기관인 광해관리공단은 그 동안 5곳 지사에서 수행하던 석탄과 석탄가공제품의 품질검사 분석업무를 지난 2014년부터 분석센터에서 통합·운영하고 있다.
심연식 광해관리공단 분석센터장은 “국내 석·연탄 분야의 공정한 품질검사를 위해 발전적 노력을 하고 있다”면서 “”시험결과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이번 숙련도 프로그램에 참가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심 센터장은 “광해관리공단 분석센터는 석탄분야 이외에 토양·수질·석면 분야의 국내·외 숙련도에 참가해 우수한 분석능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면서 “앞으로도 이를 발판으로 국제적 신뢰성을 갖춘 종합분석기관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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