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내년 10월 마무리될 예정이며, 광해관리공단은 광산개발로 훼손된 산림·토지를 광산개발 이전으로 복구해 자연환경 개선과 산림기능을 회복시키는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광해관리공단 관계자는 “복구지역은 광명시 가학산동굴체험시설과 인접해 훼손된 산림복구뿐만 아니라 낙석 등을 사전에 차단해 관광객의 안전과 지역관광사업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면서 “광해관리공단은 폐광산에 의한 산림훼손지에 대해 복구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지역의 청정이미지를 회복하고 살기 좋은 지역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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