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홍 의원은 “자원외교의 총책임자는 이 前 대통령”이라면서 “본인이 많은 일을 저질렀다. 국민 앞에 나와 자원외교의 과정이나 여러 가지 역할에 대해 국민에게 증언하는 것은 피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자원외교에 수많은 검은 거래의 의혹이 있다”면서 “끝까지 파헤쳐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홍 의원은 국정조사를 통해 자원개발의 문제점을 밝히고 책임을 묻고 해외자원개발 원칙 기준과 추진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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