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컨퍼런스에 에너지진단 전문기관과 산업체 진단전문가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주)태우와 SK하이닉스(주) 이천공장이 진단대상사업장, (주)삼천리가 진단기관으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각각 수상했다.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은 진단대상사업장으로 성훈엔지니어링(주)·여천NCC(주)·천안제3산업단지협의회에서, 진단기관으로는 대일이엔씨기술(주)·(주)엔자인에게 각각 돌아갔다.
특히 이날 컨퍼런스는 올해 첫 공모를 실시한 에너지진단 결과에 대한 개선이행 우수사례 소개와 에너지진단 결과가 현장에 적용되는 과정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장으로 꾸며졌다.
한영로 에너지관리공단 사업진흥이사는 “이번 모범사례들이 유사업종에 확대 전파돼 합리적인 에너지이용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이를 위해 에너지관리공단은 온·오프라인을 통한 지속적인 사례발굴과 우수사례공유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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