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공단, 본사 시설물 정밀안전점검 나서
에너지관리공단, 본사 시설물 정밀안전점검 나서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4.12.08 17:5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에너지타임즈】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변종립)이 재난안전 현장점검과 더불어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해 5일 본사 시설물에 대한 정밀안전점검에 나섰다.

이번 안전점검은 세월호 사고와 판교 환풍구 붕괴 추락사고 등 재난안전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이 같은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에너지관리공단 본사 사무실과 비상통로, 전기실, 발전실, 녹색에너지체험관 등 시설물에 대한 화재예방 정밀안전점검이 이뤄졌다.

이날 나용환 에너지관리공단 부이사장은 “녹색에너지체험관 방문자 등 외부인의 출입이 잦은 에너지관리공단에서 주기적인 안전점검은 꼭 선행돼야 할 일”이라면서 “앞으로도 주기적인 안전점검으로 탄탄한 재난안전관리체계를 확립하고 재난안전관리업무 내실화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너지관리공단은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계절별 특성을 고려한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재난안전사고예방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