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는 지난해 보건복지부와 양해각서를 체결한 후 독거노인 종합지원센터 등과 합동으로 ‘독거노인 사랑 잇기 사업’에 참여해오며, 지난 2년 간 홀로 사는 어르신 가구들을 대상으로 전기설비 무료 안전점검과 주택시설개서사업을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상권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우리 사회 소외계층의 안전복지 증진을 위한 노력에 전기안전공사가 더 많은 역할을 해달라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도 안전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주택 전기설비개선활동에 더욱 힘을 써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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