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약정이 체결됨에 따라 이들은 ▲전기재해 예방을 위한 진단기술 개발 / 안전성 평가 공동 연구 ▲전기·기계·정보통신·융합 분야 전공 교원 / 연구원 파견·교환 등 인력교류 ▲연구시설 / 장비 공동 활용 등에 협력하게 된다.
이날 박지현 전기안전공사 부사장은 “이 협약이 개방·공유의 정부 3.0 시대에 부응하는 창조적인 협력의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면서 “전기안전공사의 풍부한 현장경험·기술력과 안양대학교의 우수한 인적 자원, 교육인프라가 서로 조화롭게 접목돼 국민이 안전한 나라를 만드는데 함께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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