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천화력, 계획예방정비 현장서 中企 맞춤교육 펼쳐
서인천화력, 계획예방정비 현장서 中企 맞춤교육 펼쳐
  • 한윤승 기자
  • pgnkorea@gmail.com
  • 승인 2014.10.17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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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부발전(주)(사장 조인국)이 계획예방정비공사기간에 중소기업 관계자를 초청, ‘맞춤형 현장교육’을 펴는 등 동반성장실천을 위한 상호교류의 ‘장(場)’을 마련했다.

서인천발전본부(본부장 김용학)는 14일 제3호기 계획예방정비공사기간을 이용해 이글필터스코리아(주) 등 18개 중소기업 관계자 30여명과 여성기업 관계자 등을 초청, ‘맞춤형 현장교육 및 일체감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서인천발전본부 여성기업협의회 등 2,3차 수탁기업협의회 위주의 중소기업들로 참여기업들의 특성을 감안해 오전에는 복합발전설비 전반에 대한 각 분야별 이론교육과 계획예방정비공사 현장을 활용한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했다.

오후에는 일체감행사로 경인아라 뱃길을 투어하면서 상호간 정보공유 및 애로사항을 논의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함께 했다.

김용학 서인천발전본부장은 “지속적인 관행타파와 고충처리 및 제도개선, 협력과 지원으로 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선도할 것”을 약속하고 “앞으로도 서인천발전본부가 중소기업의 실질적 지원을 바탕으로 히든 참피온 기업 육성에 전력투구 하겠다”고 말했다. 참여 CEO 및 기업관계자들은 설문에서 금번행사의 교육소감과 개선요구사항 등을 가감없이 기재해 향후 업무추진에 협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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