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을지연습과 병행한 ‘국가안전 및 국가안보 공감대 형성’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EFR(Emergency First Response)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 강사가 직접 심폐소생술과 제세동기 사용에 관한 이론 설명에 나섰다. 또 직원들은 직접 실습에 나섰다.
나용환 에너지관리공단 부이사장은 “이번 본사 교육을 시작으로 전 지역본부 직원까지 모두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 교육을 수료하도록 해 에너지관리공단을 응급상황에 발 빠르게 대처하는 안전한 직장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너지관리공단은 이번 본사 교육을 시작으로 지역본부와 지역 홍보관에도 심폐소생술 실습을 실시하는 등 전 직원이 비상상황에 철저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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