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주요 프로그램은 불 꺼진 서울하늘에서 내 별을 찾아보는 천체관측프로그램이며, 서울시는 청계광장에 천체망원경 10대를 설치해 17시 30분부터 21시 30분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이뿐만 아니라 12궁 별자리 교육과 입체 별자리 만들기 등의 체험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에너지의 날은 2003년 8월 22일 국내 에너지소비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을 계기로 에너지시민연대에서 지정한 날로 2004년부터 매년 1회 자율적인 소등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