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입사식에서 임명장을 받은 신입사원은 한솔오크밸리(강원 원주시 소재)에서 2주간 신입기초과정교육을 받은 뒤 부서로 배치될 예정이다.
최외근 한전KPS 사장은 “전력설비가 한 순간이라도 불시에 정지되는 일이 없도록 완벽하게 정비하는 일이 바로 우리 한전KPS의 가장 핵심적인 역할”이라며 “여러분은 국가적으로 막중한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 만큼 세계 최고가 되겠다는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자기 분야에 달인이 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