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새벽, 나는 판소리 선생…영화 '도리화가'
송새벽, 나는 판소리 선생…영화 '도리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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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7.10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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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새벽(35)이 영화 '도리화가'(감독 이종필)에 출연한다.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송새벽은 이 영화에서 판소리 학당 '동리정사'의 소리 선생이자 고수인 '김세종'을 연기한다.

류승룡, 수지와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된다. 류승룡은 판소리 작가 '신재효', 수지는 신재효의 제자 '채선'역을 맡는다.

'도리화가'는 신재효가 애제자 채선을 위해 지은 단가다. 영화는 두 사람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다. 9월께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간다.

한편, 송새벽은 8월21일 영화 '내 연애의 기억' 개봉을 앞두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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