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플라이 체인을 구성하는 더 없이 좋은 기회”
“서플라이 체인을 구성하는 더 없이 좋은 기회”
  • 한윤승 기자
  • pgnkorea@gmail.com
  • 승인 2014.07.0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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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조 두산중공업 동반성장추진팀 부장
“한국중부발전 협력사 대표분들 앞에서 우리(두산중공업)의 구매정책을 설명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는 데 의미가 뜻 깊다고 생각한다. 두산중공업은 국내적으로 3,000개의 업체가 협력업체로 등록되어 있다. 그래도 대한민국에는 우수한 공급사가 존재해 있고 우리가 만날 수 없고 만나기 힘든 공급사를 이런 자리를 통해 만나게 되는 좋은 기회를 얻었기 때문이다.”

두산중공업 창원 본사에서 이른 아침부터 한달음에 달려온 장문조 동반성장추진팀 부장.

그는 국내 EPC 대기업 구매설명회 참석 소감과 의미를 이처럼 설명했다.

장문조 부장은 이날 “이번을 기회 삼아 보다 경쟁력 있는 서플라이 체인을 구성하는 데 더없이 좋은 기회”라며 두산중공업의 구매정책과 더불어 공급사로서의 요건과 등록코스트 등을 설명해 갔다.

특히, “오늘의 자리가 우리가 기존에 잘 몰랐던 중소기업, 보다 우수한 경쟁력을 갖춘 중소기업을 오늘 행사를 통해 알게 됐다”며 “오늘 참석한 중소기업은 모두 중부발전과 거래하고 있는 기업인만큼 우리와도 업종이 관련 깊어 우리의 소싱 풀(soucing-pool)을 확대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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