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사회공헌활동은 소외계층 20가구에 대한 ▲노후 LP가스시설의 금속배관 교체 2가구 ▲노후 가스레인지 교체 18가구 ▲타이머 콕 7가구 설치를 통해 가스사고 없는 안전한 마을을 조성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가스사고 예방활동을 통해 가스사고 없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마을을 조성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심마을은 지방자치단체와 관계기관이 연계·협업해 안전인프라를 구축하고 지역주민이 자발적으로 생활안전문화활동을 전개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안전행정부에서 전국 10곳을 지정했으며, 가스안전공사는 노후 가스시설개선과 안전점검과 교육 등을 담당하고 있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