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가스안전문화기간을 맞아 가스보일러 사용으로 인한 이산화탄소 중독사고와 같은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여름 휴가철에 발생하기 쉬운 휴대용 가스레인지 사고와 최근 발생한 가스사고사례를 홍보함으로써 순간의 부주의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종삼 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가스안전문화주간을 맞이해 협회, 도시가스회사 등과 상호 협력해 가스시설에 대한 사전점검과 불량가스시설에 대한 조기개선으로 가스사고에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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