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기술평가원, CCS 정책·기술교류 워크숍 개최
에너지기술평가원, CCS 정책·기술교류 워크숍 개최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4.02.20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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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안남성)이 국가 이산화탄소 포집·저장(CCS) 종합추진계획에 의거 지난 2010년부터 2013년까지 추진한 이산화탄소 포집·저장 사업화 연계기술개발 지원정책의 일환으로 포괄적인 국내외 기술·정책공유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코아리베라호텔(전북 전주시 소재)에서 ‘국내 이산화탄소 포집·저장분야 정책 및 기술교류 워크숍’을 개최했다.

첫날 워크숍은 ‘CCS 분야 국제정책 및 기술개발 동향’이란 주제로 꾸며졌으며, 에너지기술평가원 관계자 발표에 이어 산-학-연 전문가 4인의 주제발표와 패널토의로 꾸며졌다. 또 둘째 날에는 ‘CCS 기술개발 현황 및 향후 추진전략’이란 주제로 전문가들의 발표가 이어졌다.

이날 안남성 에너지기술평가원 원장은 “이번 워크숍은 R&BD(사업화 연계기술개발)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돼 이것이 앞으로 2020년 해외기술시장 진출의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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