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의원은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어느 때보다 민주당의 효율적인 운영이 요구되는 시점에서 민주당의 살림을 챙겨야 하는 역할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성실한 자세로 당에 보탬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 의원은 이화여대 정치외교학과를 나와 전북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전북발전연구원 여성정책연구소장과 전북여성정치발전센터 소장 등을 역임했다.
이어 국회서 전 의원은 현재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이며, 민주당 당무위원회, 조직강화특별위원회, 지방선거기획단, 윤리위원회, 당원자격심사위원회, 을지로위원회 등에서 왕성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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