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한 식당에서 가스가 폭발하면서 불이나 손님 6명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6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8시께 인천 부평구의 한 식당에서 가스가 폭발해 손님 A(49·여)씨 등 6명이 얼굴 등에 화상을 입었다. 이날 화재는 A씨 등 10여 명이 가스렌지에 불을 켜는 순간 펑하는 소리와 함께 폭발했다. 경찰은 A씨 등이 식탁을 옮기는 과정에 가스가 누출된 상태에서 불꽃이 튀어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뉴시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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