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어플리케이션은 고려대학교 안암병원과 삼성서울병원, 울산대학교병원 등 환경부 지정 3개 알레르기 질환 환경보건센터에서 제작한 아토피피부염 교육 자료를 토대로 개발됐으며, 초미세먼지와 실내 유해인자 등으로 유발되는 아토피피부염의 개념·증상·원인·진단·치료·예방 등 6개 메뉴로 구성됐다.
환경부 관계자는 “이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아토피피부염 환자뿐만 아니라 국민 모두에게 아토피피부질환에 대한 원인을 정확히 전달하고 효과적인 관리방법을 알 수 있게 질환관리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환경부는 환경유해인자로 인한 건강피해의 규명·예방·관리를 위해 천식·석면·아토피 등 환경성질환 분야별 전국 15개 환경보건센터를 2007년부터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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