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김진철 기자] 에너지관리공단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선직)가 그 동안 에너지절약으로 모은 재원을 혹한으로 생활에 불편을 겪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전주연탄은행과 함께 10일 광주시 남구 주월동과 북구 동림동 일대 저소득층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 광주광역시·도시철도공사·한국열관리시공협회 등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관계자, 광주에코바이크 등 지역 시민단체회원, (주)해양도시가스 등 기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저소득층 10가구에 연탄 2000장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