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김진철 기자] 권혁수 前 대한석탄공사 부사장이 그 동안 잠시 떠나 있던 석탄공사의 최고경영자로 금의환향(錦衣還鄕)했다. 대한석탄공사는 제37대 사장으로 권혁수 前 석탄공사 부사장을 선임한데 이어 지난 23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신임사장에 대한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권 신임사장은 지난 1975년 석탄공사에 입사한 후 30여년간 관리·기획 분야를 두루 거친 내부출신으로 관리이사·기획이사·부사자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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