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일 氏, 원자력홍보대사로 위촉돼
신영일 氏, 원자력홍보대사로 위촉돼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1.06.27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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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 김진철 기자] 신영일 방송인이 한국여성원자력전문인협회의 제3대 원자력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신 방송인은 지난 1997년 KBS 24기 아나운서로 방송활동을 시작했으며 ‘퀴즈대한민국’‘러브 인 아시아’ 등의 프로그램 진행자로 얼굴이 알려졌다. 또 지난 2007년 프리랜서 선언 이후 ‘EBS 장학퀴즈’‘코리아 갓 탤런트’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여성원자력전문인협회 관계자는 “신 방송인은 지적이며, 차분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갖고 있어 협회에서 주관하는 원자력 행사와 원자력 지식확산 활동을 통해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의 대국민 원자력 이미지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여성원자력전문인협회는 일반인들에게 올바른 원자력 지식전달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90개국가 3800명에 달하는 여성 원자력전문인으로 구성된 세계여성원자력저문인회의 이사국이며, 집행위원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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