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가스냉방 활성화위한 세미나 개최
삼천리, 가스냉방 활성화위한 세미나 개최
  • 송승온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1.06.24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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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 송승온 기자] 도시가스 기업 삼천리(대표이사 사장 정순원)는 24일 수원 라마다 호텔에서 ‘가스냉방 활성화를 위한 설계사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

삼천리는 국내 주요 설계사무소를 대상으로 도시가스에 대한 이해와 가스냉방 및 도시가스 이용기기의 설계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마련하였으며, 국내 주요 설계사무소 35개소, 53여명이 참석해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도시가스 사업 및 가스냉방 정책 소개 ▲계량기 설계 교육 ▲정압기 설계 교육 ▲도시가스 배관 설계 교육 ▲도시가스 이용기기 설계사례 등 가스냉방 정책 과 도시가스 배관설계 기술 등이 소개됐다.

삼천리 관계자는 “가스냉방의 보급확대는 여름철 전기냉방 피크를 줄이고 국가적 차원의 에너지 수요관리를 안정적으로 도모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다”라며 “가스 냉방 확대를 위해 설계사의 관심과 가스냉방기기의 설계 적용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삼천리는 가스냉방 이외에도 효과적인 에너지 이용효율 극대화와 수요관리, 그리고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열병합발전시스템, 연료전지, 신 연소기술 등 설계에 유용한 정보와 기술을 교류하는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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