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2010년도 장사 잘했네”
GS건설 “2010년도 장사 잘했네”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1.01.24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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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 김진철 기자] GS건설이 지난 2010년 경영실적을 집계한 결과 수주 14조1050억 원, 매출 7조8930억 원을 달성했다. 내실에 기반한 가치성장의 경영전략을 추진한 성과로 평가됐다.

GS건설 관계자는 “국내 건설경기 침체로 인한 불투명한 경영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새로운 핵심가치의 선포와 플랜트, 발전·환경사업에서의 지역다변화 등의 가시적인 성과를 토대로 2010년도 경영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GS건설은 2011년도 사업목표로 수주 16조2150억 원, 매출 9조380억 원, 영업이익 6400억 원 등으로 설정했다. 올해 경영방침은 성장과 가치경영의 균형으로 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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