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안승규 사장을 비롯한 전 임원진과 주요처·실장, 하진수 위원장 등 노조집행부 등 20여명이 경기도 양평군에 추진되는 ‘해비타트(사랑의 집짓기)’ 건축현장을 방문, 비지땀을 흘렸다.
이날 이들은 창호마감과 페인트·시멘트작업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이 행사를 주관하는 한국해비타트에 600만 원의 후원금과 200만 원 상당의 재래시장상품권을 전달했다.
이날 안승규 사장은 “한국전력기술 노사가 봉사활동을 꾸준히 참여하는 것은 아름다운 기업문화와 노사관계를 정착시키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전력기술은 ‘고객에게 기술을, 이웃에 나눔과 사랑을’이란 슬로건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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