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에너지공단 경남지역본부(본부장 배상석)가 23일 창원컨벤션센터(경남 창원시 소재)에서 경남도내 에너지다소비사업장 에너지관리자 40여명을 대상으로 한 ‘경남지역 에너지다소비사업장협의회 /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한국기후변화대응전략연구소가 소규모 태양광발전사업절차와 경제성 분석, 신한에어로가 압축공기 관리효율화와 소비전력절약방안을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배상석 에너지공단 경남지역본부장은 “에너지다소비사업장협의회 운영은 경남도내 기업 간 에너지절약과 온실가스저감 관련 정보교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