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전, 거동 불편한 이웃 발이 될 차량 3대 기증
한빛원전, 거동 불편한 이웃 발이 될 차량 3대 기증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4.08.26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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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주)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김원동)가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위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6일 영광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차량 3대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차량은 11인승 승합차량 1대와 아동들의 안심귀가와 현장체험학습에 이용될 12인승 승합차 2대.

특히 이 차량을 구입하는데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민들레홀씨기금이 상당부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빛원전 관계자는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농어촌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2008년부터 총 13곳에 차량을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매년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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