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본부, 안심마을서 봉사활동 펼쳐
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본부, 안심마을서 봉사활동 펼쳐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4.07.03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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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문종삼)가 안정행정부에서 안심마을로 지정한 봉선노들마을(광주 남구 소재)에서 해양도시가스 등과 공동으로 소외계층 등에 대한 가스시설개선과 안전점검 등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2일 펼쳤다.

이날 사회공헌활동은 소외계층 20가구에 대한 ▲노후 LP가스시설의 금속배관 교체 2가구 ▲노후 가스레인지 교체 18가구 ▲타이머 콕 7가구 설치를 통해 가스사고 없는 안전한 마을을 조성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가스사고 예방활동을 통해 가스사고 없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마을을 조성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심마을은 지방자치단체와 관계기관이 연계·협업해 안전인프라를 구축하고 지역주민이 자발적으로 생활안전문화활동을 전개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안전행정부에서 전국 10곳을 지정했으며, 가스안전공사는 노후 가스시설개선과 안전점검과 교육 등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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