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본부, 안전체험박람회서 캠페인 펼쳐
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본부, 안전체험박람회서 캠페인 펼쳐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4.06.30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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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문종삼)가 지난달 27일 안심마을로 지정된 봉선노들마을(광주 남구 소재)에서 주관하는 안전체험박람회에 참가해 안심·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휴대용가스레인지 안전사용 캠페인에 나섰다.

이날 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는 본격적인 휴가철이 다가옴에 따라 휴대용가스레인지 사용이 특히 늘어날 것을 대비해 부탄캔 안전사용 홍보에 초점을 맞췄다.

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 관계자는 “안심마을에 대한 지속적인 가스시설개선과 점검, 가스사고예방활동으로 가스사고 없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마을 조성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안전체험박람회는 안심마을에서 전국 최초로 실시하는 것으로 가스안전공사를 비롯한 11개 안전 분야 관련 기관이 참가한 가운데 주민과 학생 등 3000여명을 상대로 한 안전체험행사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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