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김진철 기자]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양명승)이 자매결연을 맺은 인근지역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해 지난 25일 대전시 유성구 관평동 포도재배농사를 방문해 포도봉지 씌우기 일일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2007년부터 시작됐으며 올해 4번째다. 일손이 부족해서 애를 먹는 자매결연마을 주민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원자력연구원은 지난 2006년부터 이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은 뒤 주민들과 다양한 형태로 협력과 교류를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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