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기술 신임 사장에 이배수 前 본부장 낙점
한국전력기술 신임 사장에 이배수 前 본부장 낙점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8.02.07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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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 관련 업무 담당했던 것으로 알려져




【에너지타임즈】한국전력기술 신임 사장으로 내부출신의 이배수 前 본부장이 선택을 받았다.

한국전력기술(주)은 7일 본사(경북 김천시 소재)에서 신임 사장 선임을 위한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이배수 한국발전기술 부사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

이 신임 사장은 한국전력기술에서 기획마케팅본부장을 역임한 뒤 삼성엔지니어링에서 상임고문, 한국발전기술에서 부사장 등을 지냈다.

특히 그는 신재생에너지 관련 업무에 몸을 담았던 이력이 있는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이 신임 사장은 산업부 장관 재청과 대통령 재가를 받아 취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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