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경원)가 3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어린이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지난 8일 광교신도시 내 신풍초등학교와 광교중앙역 인근에서 대국민안전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 지역난방공사를 비롯한 수원남부경찰서·수원영통구청·신풍초등학교 등 4개 기관 4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어린이들에게 학교생활에서 지켜야 할 안전수칙을 알려줬다.
지역난방공사 관계자는 “매월 안전의 날을 지정해 국민을 대상으로 안전의식 고취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내실 있는 안전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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