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산업가스안전기술센터 착공식 가져
가스안전공사, 산업가스안전기술센터 착공식 가져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6.05.03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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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기동)가 지난 2일 산수산업단지(충북 진천군 소재)에서 산업가스안전기술지원센터 착공식을 가졌다.

이 센터는 2013년 산업통상자원부 국정과제로 선정된 후 본격적으로 추진됐다.

가스안전공사는 예비타당성조사 등 사업계획을 수립해 2013년 9월 351억 원의 예산을 기획재정부로터 승인을 받아 2014년 부지를 매입하고 2015년 설계를 완료한 바 있다.

이날 착공한 이 센터는 부지면적 3만1706㎡, 건축연면적 6716㎡에 건축물 6개 동으로 지어질 예정이며, 2017년 10월 준공될 예정이다.

박기동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이 센터는 세계 최초로 건립되는 산업용 가스안전관리 종합센터로 산업용가스 안전기기 시험·인증, 산업용가스 중화처리, 중소기업과 연계한 제품개발·기술지원, 산업용가스 안전관리 전문 인력 양성, 세계 최고 수준의 실증연구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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