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양해각서가 체결됨에 따라 이들은 2017년 7월까지 한국형 배관건전성관리제도 관련 현안·협력사항을 논의하는 연구회를 운영하게 된다. 특히 첨단기술과 진단·검사장비 공유로 국정과제인 배관건전성관리제도의 기반을 구축할 방침이다.
박장식 가스안전공사 안전관리이사는 “배관건전성관리제도 기반 구축으로 가스안전부문 기술선진화와 도시가스사업자 자율안전관리 수준 향상으로 실질적인 가스안전 국민행복이 실현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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