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GS EPS(사장 고춘석)가 어린이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스스로 미술에 대한 재능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16일 아그로랜드(충남 당진시 소재)에서 당진지역 초등학생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5년 당진 환경사랑 미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미술대회는 ‘자연환경을 보호하자’란 주제로 진행됐으며, 그림 그리기 이외에도 다양한 이벤트가 열려 참가한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현장체험학습을 제공했다.

GS EPS 관계자는 “앞으로 당진을 이끌어 나갈 어린이들이 창의성을 키우고,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사업지원을 통해 당진의 교육환경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S EPS는 그 동안 당진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장학사업과 초·중·고등학교 교육기자재 지원, 실내체육관과 체육시설, 태양광발전설비 건설과 기증 등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