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공단 서울본부, FC서울과 에너지절약 홍보
에너지공단 서울본부, FC서울과 에너지절약 홍보
  • 유승용 기자
  • timemistake@naver.com
  • 승인 2015.10.07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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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에너지공단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이재훈)가 지역스포츠행사와 연계한 에너지절약 홍보의 일환으로 서울에 연고두를 축구팀인 FC서울와 공동으로 ‘에너지절약 베스트 일레븐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에너지공단 서울지역본부와 FC서울의 협력으로 에너지절약을 홍보하는 것으로 이들은 지난 4일 열린 FC와 전남드레곤즈와의 K리그 클래식 33라운드 경기를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에너지절약 베스트 일레븐 응원도구 2500장을 배포하는 동시에 경기장 내 전광판을 통한 에너지절약 홍보동영상을 상영했다. 또 페이스북을 활용한 온라인 홍보이벤트 등의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이 캠페인은 SNS를 활용해 다양한 세대를 대상으로 온라인 홍보활동을 강화한 캠페인으로서 그 의미가 크다고 에너지공단 서울지역본부 측은 설명했다.

에너지공단 서울지역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내 문화·스포츠 행사 연계와 온라인을 활용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다양한 계층이 손쉽게 에너지절약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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