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현대자동차그룹이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에너지 동행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3일 의왕연구소에서 임직원을 비롯한 32곳 협력회사·전문기술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5 협력회사 에너지절감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날 기술교류회는 ▲에너지사용량 분석 / 평가기술 소개 ▲친환경건축 / 요소기술 ▲국내 탄소배출권 시장 주요 현안 ▲산업체 조명 / 에너지절감 솔루션 등 올해 진행된 사업과 관련한 주제발표로 진행됐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중소기업과 에너지협력을 주요 상생협력모델로 발전시켜 협력회사의 에너지관리체계를 확립하는데 지속적으로 기여할 것”이라면서 “범국가적인 기후변화문제에도 적극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