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공단 인천본부, 국가유공자 환경개선 나서
에너지공단 인천본부, 국가유공자 환경개선 나서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5.09.15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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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에너지공단 인천지역본부(본부장 김창구)가 광복 70주년을 맞아 한국전기안전공사·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에너지안전부문 유관기관과 함께 주거환경이 열악한 국가유공자 16세대를 방문해 전기·가스·소방시설 등 보수·정비를 지난 14일부터 오는 16일까지 무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노후 되거나 수리대상인 전등·화재경보기·누전차단기·전기배선·가스배관 등을 보수하고 정비하는 봉사활동을 하게 된다.

김창구 에너지공단 인천지역본부장은 “생활이 어려운 국가유공자의 경우 경제적 어려움과 노후시설 등으로 위험에 노출돼 있는 경우가 많다”면서 “앞으로 지속적으로 에너지안전부문 협약기관과 함께 안전취약계층에 대한 안전점검과 정비를 추진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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